[사진제공=해운대구]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고래사어묵(대표 김형광)은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전해 달라며 1000만 원의 성금을 해운대구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이를 저소득 한부모가정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형광 대표는 어묵베이커리와 체험관이 있는 고래사 해운대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과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이웃돕기에 나서고 있다.관련기사해운대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장례비 지원 外해운대구, 제3기 반려동물학교 수강생 모집 外 #고래사어묵 #설 #이웃돕기성금 #해운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