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임신 4개월째…제이지와 사이에 둘째 임신소문

2016-01-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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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와 제이지 [사진=비욘세 홈페이지]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비욘세(34)가 임신 4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할리우드 라이프는 비욘세가 남편인 래퍼 제이지(46) 둘째 아이를 임신, 대략 출산까지의 반환점을 넘었다고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첫아이인 블루 아이비가 외동딸로 있을 시간도 몇달 남지 않았다고 전했다.

첫 보도한 美 매거진 '라이프 앤 스타일'은 한 내부자를 통해 "비욘세가 임신 4개월이며, 첫딸 블루가 태어날때부터 둘째 아이를 갖기 위해 임신노력을 계속해 왔다"며"비욘세의 꿈이 마침내 이뤄졌다"고 밝혔다.

비욘세의 임신 소문은 최근 LA '선 오브 어 건(Son of a Gun)'이란 레스토랑을 나서는 비욘세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블루 아이비의 4살 생일이 지난지 얼마 안된 최근, 비욘세가 몸매를 가리는 헐렁한 스웨터를 입고나선 모습이 노출된 것.

비욘세는 18일 백댄서들과 LA 모처에서 가진 슈퍼볼 연습모임에도 비가 오지도 않고 따듯한 날씨임에도 불구 커다란 녹색 비옷을 입고 나타나 임신설을 더욱 부추겼다.  당시 운좋은 한 학생이 비욘세의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바람에 임신소문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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