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임직원 가족이 지난 20일 푸르지오 밸리에서 저체온증을 겪는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신생아들을 위한 털모자를 뜨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20일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푸르지오 밸리(주택문화관)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 '사랑의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대우건설 임직원 가족 51명이 참여해 털모자를 뜨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모자는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저체온증을 겪고 있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