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중앙청년위 청년문화컨텐츠 위원장에 한상윤씨 임명

2016-01-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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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위원장 이부형) 청년문화컨텐츠분과 위원장에 팝아티스트로 유명한 한상윤씨가 임명됐다.

국회의원회관 새누리당 청년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이부형 위원장이 직접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임명장을 수여하며. “청년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야 말로 [문화]다! 그 부분에서 청년문화컨텐츠 위원회가 앞으로 해야할 일이 많을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청년문화컨텐츠 위원회는 그야말로 청년+문화+컨텐츠를 이끌어 나아가는 위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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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윤 신임 위원장은 “제가 속해져 있는 청년이란 연령 때는 꿈과 희망 그리고 이상을 위하여 현실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전세계속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로 취업난이다. 현 정부 초기에는 인수위원회부터 청년위원회까지 나름 청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지만, 현시점 청년들을 위해 개선 되어있는 것이 없다. 재능이 있는 청년들에게 우리는 새로운 것! 개혁! 보다는 따스하게 손 잡아주며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최우선이다.”라고 말하며 “우리는 욕을 먹어도 할 말이 없다. 이부형 위원장님과 저는 더불어 욕을 먹을 각오가 되어 있다. 욕을 먹고 끝나는 것이 아닌 청년들이 욕하는 그 이유! 를 찾아서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라고 전하였다.

“미술인들에게 4대보험이 적용되질 않는다! 그것은 비정규직이기도 하지만 법적으로 예술인들의 기본권을 해결해 주지 않으면 창조경제 속 문화! 그 문화를 지키는 문화인들은 궁핍 한 생활고 속에서 자신들의 예술을 이어나아갈 수 없기에 시급하다.그와 함께 최근에 전역을 바탕으로 군 문제! 군에서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특기병도 늘려야 한다.단적인 예로 음악을 하는 청년들은 뽑혀 군악대에 가서 이어나간다 할 수 있지만 미술을 전공한 전공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벽화 정도이다! 연예병사가 아닌 ‘예능 병사’ 즉 전공을 최대한 살려 국방에 도움이 되는 것 또한 나라를 지키는 또 하나의 임무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부위원장에는 정신 건강 전문가인 주식회사 싸이펌 대표 류창형(39) 씨와 경영 컨설팅으로 유명한 권문규(본명 권택준)씨가 같이 임명 되었다.

새로운 패러다임 하나를 정하여 전파하는 것이 급 선무! 국회의원들이 말하는 것에 움직이는 청년위원회의 위원회가 아닌 우리가 실질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제시하는 위원회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새누리당 중앙청년위 청년문화컨텐츠 신임 위원장 한상윤씨는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1기로 졸업 일본 교토 세이카 대학교에서 풍자만화로 학부와 석사를 졸업후 귀국 동국대학교에서 한국화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그후 작품활동과 대학강단에서 후학양성에 힘을 기울이다 2013년 늦은 나이에 1군사령부에 입대 작년 8월 병장전역을 하였다.

현재 군 미래희망포럼 대표와 사)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 홍보대사, 사)국가디자인연구소(이사장 허성우)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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