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넌트’ 100만 돌파, 개봉 7일째 박스오피스 1위 수성

2016-01-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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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레버넌트' 메인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레버넌트’가 개봉 일주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월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20일)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감독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는 7만415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05만5928명으로, 개봉 7일째 100만 관객을 넘겼다.

이어 '그날의 분위기'는 이날 3만9440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7만4791명이다.

3위 '히말라야'는 2만4800명으로 이날까지 누적관객수는 754만6368명이다. 4위 '굿 다이노'는 2만2526명을 더해 누적관객수 104만9603명을 기록했다.

5위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1만8510명의 관객수를 추가했다. 현재까지 누적 성적은 190만9501명으로, 2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레버넌트’는 지난 10일(현지시각)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3관왕을 차지했으며 오는 2월 진행되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기대를 낳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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