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임수향, 쇄골라인 훤히 드러낸 채 졸리풍 매력 과시…얼굴 상처는 왜?

2016-01-2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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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임수향 아이가 다섯 임수향 [사진=임수향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임수향이 과거 드라마속 고문신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과거 임수향은 자신의 SNS에 "KBS 페북에서 팬분이 보내준 사진이에요. 고문신 촬영한 날이네요. 저 날 좀 힘들었지만 ‘아이리스’ 아니면 언제 이런 신 찍어 보겠어요. 연화야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수향은 얼굴에 상처 분장을 하고, 물이 담긴 욕조에 누워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당시 출연했던 KBS '아이리스2'에서 임수향은 물고문 전기고문 등 모진 고문을 당하는 장면을 촬영한 바 있다.

한편, 임수향은 다음달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안재욱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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