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임수향, 부시시한 머리로 모닝셀카 "잠자는 숲속의 공주처럼"

2016-01-2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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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임수향 아이가 다섯 임수향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이가 다섯' 임수향이 모닝셀카를 공개했다.

20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 난 이 꼴이어떵 잠자는 숲속의 공주처럼 눈꼽하나 안끼고 일어나고 싶었지만 왠열 머리가 이게 무슨 일이오. 얼굴은 또 무슨일이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수향은 바로 잠자리에 일어나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부시시해진 머리를 한 임수향은 얼굴을 손으로 가린채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수향은 다음달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안재욱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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