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 첫 출전 석현준, 팔에 문신 도배한 이유가?

2016-01-2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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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석현준 포르투 석현준  [사진=래퍼 주석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FC포르투 석현준이 첫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과거 올라온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래퍼 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석현준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석현준은 양팔 전체에 화려한 문신을 한 채 주석과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까지 없었던 석현준 팔에 문신이 새겨진 것을 본 팬들은 구단 이직을 한 후 문신을 한 것 같다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석현준은 21일 새벽 4시 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주뇨에서 파말리카오와 2015-16포르투갈 타사 다 리가(리그컵) 조별리그 A조 2라운드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데뷔전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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