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한중미래연구원(원장 신정승 전 주중대사)이 21일 '한중 문화산업을 어떻게 공동 발전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제1회 한중미래연구원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원은 21일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장빈(張斌) 중국 도시문화산업발전연맹 집행주석을 초청해 중국의 문화산업 현황과 중국 정부의 문화산업 발전 전략, 한중 문화산업의 공동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한중미래연구원은 중국에 관한 이해와 경험을 나누기 위해 지난해 8월 창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중국 지역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공관장 역임자를 비롯해 학자, 기업인, 언론인 등 각계 중국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관련기사中 차하얼학회-韓한중미래연구원, 교류협력 MOU체결한중미래연구원 창립 행사 24일 열려 #문화산업 #중국 #한중 #한중미래연구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