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박성웅, 연탄 봉사 사진 해명 "딱 한 번 찡그렸는데…"

2016-01-20 17:54
  • 글자크기 설정

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성웅[사진=박성웅 페이스북]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박성웅이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가 과거 연탄 봉사 사진에 대해 해명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박성웅은 "박성웅 씨가 자원봉사를 해도 착하지 않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는 DJ 정찬우의 말에 "내가 LG트윈스 명예선수이다. 당시 이병규 선수가 같이 연탄 봉사를 하자고 해서 지난해 선수들과 함께 연탄 봉사활동을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성웅은 "연탄 한 장이 3.5kg이다. 선수들은 몸을 보호하느라 2장씩 날랐고 난 4장씩 들고 날랐다"고 밝혔다.

이어 박성웅은 "50분 정도 연탄 배달을 했는데 힘이 들더라. 계속 웃으면서 하다가 딱 한 번 인상을 썼는데 그때 사진이 찍혔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성웅은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가난에 찌든 삶을 벗어나려 돈을 쫓는 조폭 변호사 박동호 역을 열연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