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조합∙분리 자유로운 침실가구 '라이프' 출시

2016-01-20 16:3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까사미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까사미아가 침대 구성을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침실가구 시리즈 '라이프'를 출시했다.

라이프는 킹 사이즈와 슈퍼싱글 사이즈의 침대 조합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혼일 때에는 부부 침대로 사용하다가 아이가 태어나면 슈퍼싱글 사이즈의 침대를 붙여 영유아 시절 동안 아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아이가 성장한 후에는 슈퍼싱글 침대를 따로 분리하여 아이의 침대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도가 높다.

방 구조와 크기, 인테리어 등에 따라 헤드보드가 없는 프레임 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헤드보드가 없는 침대는 침실 분위기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가구 디자인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라이프는 밤나무 소재를 사용해 나무옹이의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까사미아는 밤나무, 아카시아와 같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원목 소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