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1/20/20160120163409402735.jpg)
[사진=박범천 기자]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설 대비 판매장 식품안전 특별점검반을 운영한다.
농협 강원지역본부는 다음달 5일까지 성수식품 잔류농약과 유해물질 검사 등 판매장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관내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되는 나물류, 건버섯류, 건어포류, 기름류, 견과류 등 설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잔류농약과 유해물질 등이 함유된 농식품의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
김연구 경제지원단장은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