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활력을 잃어가는 국내 중소제조업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
중기중앙회는 22일 중기중앙회 제2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6년 정부 R&D 지원사업 및 활용 노하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중기중앙회 기계·금속산업위원회에서 지난 1년간 집중 논의했던 ‘중소기업 R&D 지원 원활화’ 추진의 일환으로 우리 중소제조업체들이 보다 쉽게 정부의 R&D 지원사업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중기중앙회는 이날 제4차 기계·금속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정부의 중소기업 R&D 지원 및 정보기술 보호제도에 대해 살펴보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윤여두 기계·금속산업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우리 중소제조업이 선진국과 중국 사이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올해는 위원회를 중심으로 중소기업들이 기술개발을 통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R&D 및 정보기술보호제도를 개선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22일 중기중앙회 제2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6년 정부 R&D 지원사업 및 활용 노하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중기중앙회 기계·금속산업위원회에서 지난 1년간 집중 논의했던 ‘중소기업 R&D 지원 원활화’ 추진의 일환으로 우리 중소제조업체들이 보다 쉽게 정부의 R&D 지원사업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중기중앙회는 이날 제4차 기계·금속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정부의 중소기업 R&D 지원 및 정보기술 보호제도에 대해 살펴보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