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부터 초·중·고교생 등 청소년을 모집, 15인 이상 단체 또는 개인 참가자들을 위한 '숲과 친구 되기'와 '숲과 더불어 힐링하기' 등으로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참가자 특성을 고려해 계절에 따른 주제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문 숲해설사와 함께 의정부 소풍길을 걸으며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을 보호하는 체험활동으로 운영한다.
이한범 대표이사는 "청소년육성재단 출범과 함께 첫 발을 내딛는 청소년수련관의 대표 프로그램인 '숲속의 힐링'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자연을 사랑하며 환경보호에도 앞장서는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할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031-828-9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