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임수향, 과거 "난 노안 종결자" 쿨내 진동 셀프디스

2016-01-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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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임수향 아이가 다섯 임수향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임수향이 과거 셀프디스를 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임수향은 1990년생임에도 나이들어보인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임수향은 "내가 노안 종결자라고 하던데 그 풍문은 인정했다. 그래도 지난해에 비해 많이 어려진 편"이라고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수향은 다음달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안재욱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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