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이용규의 아내 배우 유하나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배우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와 결혼하기 전 망설였음을 고백이 눈길을 끈다. 그녀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많이 망설였다.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많은 일이 있었다. 결혼을 한다고 기사가 나자 여배우와 야구선수의 만남에 대해서 여러 말들이 있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염려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우리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악플도 많았다. '과연 두 사람이 결혼해서는 잘 살 수 있겠냐'는 말 때문에 결혼을 망설였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관련기사택시 유하나, 민낯 종결자 등극?…뽀얀 피부+또렷한 이목구비 '미모 눈길' #유하나 #택시 #택시 유하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