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종준]
아주경제 서중권 기자 =박종준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의 세종시 이전을 위한 정부예비비 279억원이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것을 세종시민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환영 메시지를 통해 이들 두 기관에 대한 이전비가 지난해 12월 인천지역 주민과 의원들의 반대로 올해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데 대해 개탄스럽다는 내용과 함께 이전비 반영 촉구를 위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들 두 기관의 세종시 이전과 더불어 아직도 서울에 잔류한 행정자치부 등 잔여부처의 세종시 이전을 강력히 촉구하며 이를 위해 세종시민과 함께 계속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