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LNB 섹션 안내

2016-01-2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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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신문 법률 전문 섹션 ‘아주LNB'가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아주LNB는 법률과 시장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지향합니다.

독일의 법학자 루돌프 폰 예링은 권리를 위한 투쟁이라는 그의 저서에서 ‘법의(권리) 위에서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는 법언을 남겼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를 지키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도 침해당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현대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은 법의 테두리 내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순 폭력이나 강도 등 형사사건은 물론 개인 대 개인, 개인 대 기업, 기업 대 기업 간에 벌어지는 민사사건 등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반 서민은 송사에 휘말릴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 만큼 평소 법률에 그다지 관심을 기울이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막상 수사나 재판 등 어려운 처지에 빠질 경우 법을 알지 못하는 탓에 '악덕 법조 브로커’에 휘둘리다 또다시 억울한 손해를 보는 사례도 종종 발생합니다.

아주LNB는 21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섹션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우선 지면을 통해 갖가지 상황에서 필요한 법률 정보를 알기 쉽고 친절하게 제공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른 시일 내에 본격 론칭할 예정인 인터넷과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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