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11회예고]유승호,일호의료원 부원장과 전광렬 방치 의사 단죄

2016-01-20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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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1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일 방송될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1회에선 서진우(유승호 분)가 죽은 아버지인 서재혁(전광렬 분)의 복수를 본격화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서진우는 서재혁 재판 과정에서 위증을 해 서재혁이 억울하게 사형수가 되게 하는 데 협력한 일호의료원 부원장 이정훈(이승형 분)의 다른 비리를 밝혀낸다 이정훈은 결국 유죄 판결을 받아 수감된다.

서진우는 이정훈에게 “당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잘 생각해 봐”라고 말한다. 다음으로 서진우는 서재혁이 감옥에 있을 때 알츠하이머가 악화되는 데도 치료를 하지 않아 죽게 만든 서재혁의 교도소 의무소장의 비리를 밝혀내고 이 의무소장도 체포된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1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다음 차례는 곽한수(김영웅 분). 곽한수는 서진우에게 “네가 남규만 사장 그림자라도 밟을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하고 서진우는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것이 사람 일이죠”라며 처절한 복수를 예고한다.

남규만(남궁민 분)은 일호전자 렌지 폭발 사고의 책임을 미소전구 측에 전가해 도산 위기에 놓이게 하고, 박동호(박성웅 분)는 미소전구 사장의 아들에게 서진우의 명함을 건넨다. 강석규(김진우 분)는 홍무석(엄효섭 분)에게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 재판의 의심스러운 부분에 대해 캐묻는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1회는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리멤버 아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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