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미코젠 차이나 [사진=아미코젠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아미코젠은 지난 18일 중국 법인인 아미코젠생물의약유한공사(아미코젠 차이나)가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판식에는 아미코젠 신용철 대표이사와 박철 연구소장을 비롯해 바이샨 중국 산둥성 지닝시위원회상무 겸 첨단기술산업개발구 당공위 서기, 저우린린 푸룬투자주식회사 대표, 리우이엔윈 리커제약화학 부사장 등 중국 정부과 제약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8일(현지시간) 아미코젠 차이나가 현판식을 하고 있다. [사진=아미코젠 제공]
중국 법인은 아미코젠 친환경 원료의약품(API)의 중국 유통을 맡는다.
아미코젠 차이나 사장을 겸임하는 신용철 대표는 "아미코젠 차이나는 국내·외 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의 의약 발전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