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제공]
GKL 측은 “자녀 보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제공하고자 노사 합의를 통해 만들어졌다”며 “365일 24시간 3교대로 운영되는 외국인 전용카지노의 근무 특성상 늦은 시간이나 이른 아침, 또 주말에도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GKL 행복어린이집은 작년 3월, 서울 청담동의 ‘강남코엑스점’과 남대문 서울스퀘어의 ‘강북힐튼점’이 차례로 개원했으며 18일 ‘부산롯데점’이 개원하면서 총 3개소로 늘었다.
GKL 이기우 사장은 “ ‘GKL 행복어린이집’은 안정된 보육기관의 역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내 집처럼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며 부모와 아이, 그리고 교사 모두가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