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박보검과 케미 폭발 '눈에서 꿀 떨어지겠네'

응답하라 1988 혜리 박보검[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걸스데이 혜리가 출연한 tvN '응답하라 1988'이 막을 내린 가운데, 그가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다.

지난 16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최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와 박보검은 의자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털신을 신고 실제 연인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는 덕선 역을, 박보검은 택 역을 열연했다. 오는 22일부터는 '응답하라 1988' 후속작으로 '시그널'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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