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정희 아침마당 서정희 아침마당 서정희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세원과 이혼한 서정희가 방송에 출연해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 MC들이 '서세원이 결혼 생활 당시 폭행했느냐'고 묻자 서정희는 "아들이 '엄마 안 맞은 날이 언제야?'라고 물어볼 정도였다"며 간접적으로 폭행에 대해 말했다. 특히 서세월 폭행에도 결혼 생활을 지속한 이유에 대해 서정희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당시에는 순결을 바친 사람과 일생을 같이 해야 하고 그 순결을 못 지켰을 때는 자결하지 않느냐. 어린 나이에 그런 마음을 가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줬다.관련기사서정희, '동치미'서 건축가 '♥김태현' 공개..."굉장히 독특"서동주 "母 서정희, 38㎏으로 유방암 수술" #서세원 #서정희 #아침마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