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와 전속 계약 강동원, 취미는 게임? '원빈과 pc방에서 게임 모임 갖는다"

강동원 YG와 전속 계약[사진=하이컷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가운데, 과거 밝혀진 그의 취미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기자들의 랭킹 '별별 랭킹왕' 코너가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한 기자는 "원빈이 바깥 출입을 안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지인들을 집으로 불러서 집에서 같이 게임을 한다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해당 기자는 "원빈은 워낙 말이 없고 침묵을 일관해 게임을 하면서도 리액션이 없다. 쳐다보면 굉장히 행복한 표정으로 게임에 열중하고 있다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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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다른 기자는 "원빈의 게임 모임에 잘생긴 멤버들이 많다. 강동원, 원빈, 김상우가 pc방에서 같이 게임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강동원 전담팀'을 별도로 구성해 직접 관리하고 안정적인 작품활동과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