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캐나다 조기유학 고민, IGE 박람회에서 한 방에 해결!

2016-01-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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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토)부터 24일(일) 양일간 SC컨벤션에서 개최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캐나다로의 조기유학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오는 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가 바로 그것이다. 해당 박람회는 ‘행복한교육 IGE’에서 주최하며, 강남역 국기원 정문 앞에 위치한 SC컨벤션에서 개최된다.

이번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에서는 캐나다 공립학교의 배정에서부터, IGE를 통해 실제 조기유학을 다녀온 각 지역의 유학맘들이 한자리에 모여 들려주는 생생한 캐나다 생활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리터니맘들이 직접 상담과 통역을 함께 수행하는 것은 물론, 캐나다에서 현재 자녀가 학업을 수행하고 있는 IGE 임직원들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체험할 수 있어 예비 유학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공립학교의 경우 최신 학교별 국적비율과 실제 ELS 수업 진행방식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캐나다 조기 유학 중 학교 문제 발생 시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캐나다 교육청 관계자들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번 박람회를 주최하는 IGE는 캐나다 현지 여러 교육기관들의 한국 대표 사무소로, 해외교육박람회 개최 및 해외 유학을 준비중인 학생들을 위한 진학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2001년 밴쿠버에서 조기유학 현지 서비스를 전문으로 시작한 이래 철저히 캐나다 조기유학만 전문으로 실시하는 회사로 높은 명성을 얻고 있다.

IGE의 한 관계자는 “이미 한국에 돌아온 IGE 고객분들의 설문자료를 기초로 학교를 추천하기에 더욱 믿을 수 있다”며 “인기 공립 학교의 경우 미리 신청접수를 하시고 박람회에서 교육청 관계자에게 학교배정을 요청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2016년 처음으로 열리는 행복한교육 IGE의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는 사전 등록만 해도 2016년도 9월 학기 공립학교 신청비가 면제된다(단 웨스트 벤쿠버 교육청 제외).

IGE가 실시하는 캐나다조기유학발람회 사전등록은 박람회 홈페이지(http://edufair.ige.kr/new/)를 통해 간단한 양식을 기입하면 즉시 등록이 완료된다.
 

[IGE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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