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은 이날 오전 서장실에서 전입식을 갖고, 서장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송 서장은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유능한 인재가 우리서에 전입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일선 현장에서 임무를 잘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해경, 228기 신임경찰 10명 전입식 열어[1]
이번에 전입한 유정원 순경은 “현장에서 해상치안과 해양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겠다”며 다짐했다.
한편, 신임 해양경찰관은 1주간 실무교육을 이수한 후 현장부서에서 근무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