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과거 서정희에 대해 "까져서 안 된다" 막말

2016-01-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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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서정희 서정희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정희가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서세원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서세원 서정희의 이혼소송에 대해 다루다가 과거 토크쇼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서세원은 아내 서정희에 대해 "석달은 몰래 살았다. 요즘은 까져서 안 된다. 웬만하면 남편한테 이기려고 한다"며 막말을 서슴없이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현재 서정희는 소송을 통해 서세원과 합의 이혼한 상태다.

한편, 19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 서정희는 모친 장복숙과 출연해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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