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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블루베리 참고사진.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마트가 오는 21~27일까지 한파와 미세먼지 등으로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슈퍼푸드 모음전’을 열고 블루베리·연어·콜라비 등 인기 슈퍼푸드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면역력 향상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손꼽히는 블루베리를 선보여, 제철을 맞아 올해 첫 출하된 생과상태의 ‘칠레산 생 블루베리(310g/1팩)’를 4900원에 판매한다.
또 비타민 A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에도 효과적인 ‘생 연어회(노르웨이 산, 200g 내외/1팩)’를 9800원에, ‘냉장 연어(노르웨이 산, 500g/1팩)’를 1만25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와 함께 피로회복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고 단맛과 아삭한 식감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슈퍼푸드인 ‘콜라비(국내산/1개)’를 1000원에, 대중적인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브로콜리(2입/1봉/국내산)’를 2480원에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팀장은 “1월 들어 다시 영하로 내려가는 추위가 지속되고 미세먼지도 꾸준히 발생해 겨울철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며, “가정에서 반찬이나 간단한 간식거리로 먹으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인기 슈퍼푸드를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