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군통령? 군인 오빠들 힘날 수 있게 열심히 할 것”

2016-01-1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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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Stellar 가영, 전율, 민희, 효은)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찔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효은, 가영, 민희, 전율.[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걸그룹 스텔라가 군통령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언급했다.

1월 18일 서울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는 걸그룹 스텔라의 두 번째 미니앨범 ‘찔려’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스텔라는 군통령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가영은 “군대 가면 힘을 많이 받고 온다. 위문열차 가면 함성 소리가 너무 커서 주차장 자동차 사이렌까지 울릴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릴 많이 환호해줘서 고맙다. 군인 오빠들이 힘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찔려'는 1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찔려'를 비롯해 '두 유 히어 미(Do you hear me?)', '인썸니아(Insomnia)', '러브 스펠(Love Spell)', '신데렐라', '떨려요' 등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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