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중은 지난 2013학년도부터 ‘책가방 없는 날’를 운영, U(소통)·F(공감)·O(배려)를 찾아 떠나는 미니올림픽대회 겸 교내스포츠클럽대회를 연간 9회 개최했다.
또한 방과후(0교시·점심시간·일과 후) 스포츠클럽 운영을 통해 매일체육의 실현, 다양한 체육수업(창작게임·창작응원·넷볼·킨볼·해디스·1인 1운동의 생활화)과 각종 대회 및 스포츠클럽대회에 전교생이 참여하여 학교체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이를 통해 선·후배간의 우애와 배려, 존중, 팀워크(협동심), 자기조절, 창의성(상상력), 호기심(흥미), 다양성, 몰입 등을 통해 창의·인성교육이 이루어졌으며, 학생과 교사가 하나가 되는 사제동행의 깊은 뜻을 느낄 수 있는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낸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