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형제입니다’ EXID 하니, 방송최초 남동생 공개…훈훈한 남매 ‘눈길’

2016-01-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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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니 인스타그램, KBS]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설 파일럿프로그램 ‘우리는 형제입니다’가 베일을 벗는다.

바빠진 생활 속에서 서로 소홀해지고 대화가 줄어든 형제들이 어린 시절 추억을 되돌아보며 서로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형제의 의미를 확인하는 ‘우리는 형제입니다’가 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출격한다.

‘우리는 형제입니다’ 출연자인 걸그룹 EXID 하니는 훈훈한 외모의 남동생을 방송 최초로 공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ㅇ르 예정이다.

하니의 남동생은 성균관대에 휴학 중이며, 현재 해병대 수색대대에서 군복무 중으로 누나 못지않은 엄친아로 알려져 있다. 하니는 평소 방송이나 개인 SNS에서 남동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최근 자신의 SNS에 남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한 비주얼 남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동생과 재회한 EXID 하니의 인간적인 모습과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않았던 하니 가족에 대한 훈훈한 이야기들이 공개된다고. 한편, 하니는 EXID의 바쁜 스케줄에도 동생과 함께 보내기 위해, 전 일정을 조율하며 남다른 형제애를 과시할 예정.

형제들의 강제적 동고동락 프로젝트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오늘부터, 엄친아 하니 남매의 출연 확정을 시작으로 매일 한 형제씩 공개되며, 설 연휴기간 동안 KBS 2TV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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