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추정 차지연, "기골 장대하다는 혹평에 큰 상처"

2016-01-18 12:21
  • 글자크기 설정

 


'복면가왕'에서 5연승을 거둔 캣츠걸이 차지연이라는 추측이 나온 가운데, 과거 차지연이 신인 시절을 회상하며 했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차지연의 혹평에 대한 심경이 재조명되고 있다.
'복면가왕' 캣츠걸 추정 차지연은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체와 관련된 악평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당시 차지연은 "'기골이 장대하다' '장군이다'라는 후기를 보면서 상처를 참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차지연은 "내가 크고 싶어 큰 것도 아닌데 신체적인 부분이 늘 이렇게 나에게 상처가 되어야 하는 건지"라며 "내가 가진 색깔로 카르멘을 표현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후기가 올라오니 심적으로 참 속상하고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차지연은 "그때부터 병이 난 것 같다. 겉으로 보기엔 대차고 시원시원한 것 같지만 상처를 되게 많이 받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