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W 서울 워커힐 제공]
‘W 마켓 베리’에서는 딸기 롤 케이크, 딸기 크레이프,딸기 펀치, 딸기 요거트, 딸기 밀크 푸딩, 딸기 마카롱, 딸기 트러플 초콜릿, 딸기 만주, 딸기 타르트, 딸기 치즈 케이크, 딸기 에클레어, 딸기 우넛 등 딸기를 주재료로 한 30여가지의 디저트가 마련된다.
특히 2016년 ‘W 마켓 베리’에서는 W 서울의 시그니처 일식 레스토랑인 ‘나무’팀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나무 쉐프들이 특별히 선보이는 딸기를 이용한 이색적인 초밥 요리, 딸기 크림 치즈롤,딸기 연어롤 등이 차려진 ‘핑거푸드’ 코너가 새롭게 소개된다.
빅크람 무즘다 (Vikram Mujumdar) W 서울 워커힐 호텔 총지배인은 “바쁜 일상 중에 잠시의 달콤한 휴식과 함께 스타일리시하게 즐기는 색다른 애프터눈 티 문화인 ‘W T Time’을 선보여온 W 호텔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른 곳에서 만날 수 없는 차별화된 디저트 뷔페를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W 마켓 베리’ 가격은 1인당 5만3000원, 어린이 3만원(48개월~12세)이며 1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부(오후 2시~3시30분), 2부(오후 4시~5시30분)로 나뉘어 운영된다.
매 시간대 별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사전 예약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