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립대전현충원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지난 16일 2016년 보훈 선양 정책 개발 워크숍 참가자 100여명이 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을 참배하고 직접 현충원을 걸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과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체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홍범 부산지방보훈청장, 김종민 영천호국원장 등 전국의 보훈관서장과 보훈 공직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권율정 국립대전현충원장의 집례로 진행됐다.
권율정 원장은 “국립대전현충원이 대한민국 최고의 살아있는 나라사랑교육 체험장”이라며 “앞으로 ‘열린 현충원, 밝은 현충원’의 기조 아래 국민 모두에게 다가설 수 있는 친근한 호국공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