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안다, 밀착된 핫핑크 원피스 입고 뇌쇄적인 눈빛으로 ‘택시’ 선보여

2016-01-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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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섹시 여가수 ‘안다’가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안다는 밀착된 핫핑크색의 원피스로 몸매를 더욱 부각시켰으며 ‘TAXI’의 포인트 안무인 ’핸들댄스’를 추며 분위기를 달궜다.

안다의 세 번째 싱글 ‘TAXI’는 힙합과 일렉트로닉 비트를 베이스로 한 미드 템포의 R&B스타일 곡으로 안다가 직접 작사에 참여, 사랑을 찾아 어디로든 자유롭게 떠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냈다.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는 안다는 SNS상에서도 모델 못지않은 일상패션으로 두터운 팬덤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유의 몽환적인 목소리로 2016년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싱글앨범 ‘TAXI’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던 안다가 17일 오전 해외에서 귀국하며 만수르가의 청혼설에 대한 의문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17일 일요일 오후 2시 25분에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패셔니스타 디바 안다와 함께 신혜성, 터보, 아이콘, 달샤벳, 럭키제이, 이예준, RP, 헤일로, 라붐, 로드보이즈, 퍼펄즈, 서예안, 코코소리, 캔도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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