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어느날 갑자기 붐이 나에게 상반신 누드를…" 허걱 웬열!

복면가왕 눈꽃여왕 다나 복면가왕 눈꽃여왕 다나 복면가왕 눈꽃여왕 다나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눈꽃여왕 다나가 과거 방송에서 붐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한 다나는 "'스타킹'에 출연했을때 붐과 쇼리가 연락처를 물어와 그때부터 연락을 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다나는 "새벽에도 문자가 오는데, 어느 날은 이상한 사진을 보냈다"며 붐에 대해 언급했고, 이를 들은 붐은 사진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당황해했다.

이에 다나는 "붐이 상반신 누드사진을 보냈다"고 폭로했고, 분위기가 이상해지자 다나는 "이상한 사진이 아니다. 인터넷에 공개된 몸짱 사진이었다"고 해명했다.

관련기사

•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친자매처럼 찰칵…"으이구 이 웬수야"
• 中, 보잉 사태로 '날개' 다나...중국산 여객기 관심 집중

한편, 다나는 MBC '복면가왕'에서 '심쿵주의 눈꽃여왕'으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