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종합민원실은 매주 월요일은 근무시간 20분 전, 친절교육 교관으로 선정된 직원이 순번에 따라 친절교육 진행으로, 종합민원실 전 직원 친절 실천을 다짐하하고 있다.
교관으로 선정된 직원들은 방문민원 응대요령, 전화예절 중요성, 경청의 기술 등 민원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기본요건을 주제와 실제 경험을 통한 사례 위주로 진행돼 큰 공감을 불러 일으켜 교육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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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민원실 친절교육사진[사진제공-완주군]
친절교육 교관으로 선정된 1일 교관은 사전 교육자료를 준비해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뿔만 아니라, 스스로 반성하고 소통과 공감, 발로 뛰는 위민행정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보다 친절하고 빠른 업무처리를 위해 하루씩 순번을 정해 “친절히 모시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매고 노인이나 장애인, 임산부 등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의 민원상담과 안내를 도우며 원활한 민원해결과 친근한 종합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춘식 종합민원실장은 지속적인 친절교육 실시로 모든 직원이 자연스럽게 친절한 언행이 몸에 배어 나오도록 반복교육을 진행해 민원만족도 및 직원 친절도를 높여 군민감동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