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장수군청 공직자들은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자 지난 15일 사랑의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장수군 공무원들의 사랑의 헌혈 장면 [사진제공=장수군] 이날 장수군청 공무원과 유관기관 직원들은 최근 추운 날씨 등으로 헌혈자가 줄어 부족한 수혈용 혈액 확보를 위해 헌혈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장수군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연계해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오고 있다. 관련기사'공공역사'로서 역사문화교육운동'독립 위한 좌우 합작단체' 신간회...2월의 독립운동 선정 #사랑 #운동 #이웃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