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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재난안전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가 15일 ‘위험물질 사고유형 분석 및 안전관리 체계개선에 관한 학술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인하대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 이익모 교수의 주요연구내용, 세부추진일정, 연구방법 등 연구체계 전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분야별 교수와 박사 등 전문가들의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광택 재난대응과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자문위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한편 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위험물질 사고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 대응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위험물질에 대한 체계적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해 도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