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내 사위의 여자' 동영상[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동영상 캡처]
김현태와 박수경은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사이가 더욱 가까워지면서 사랑이 싹튼다. 최재영(장승조 분)은 이를 보고 김현태를 견제하기 시작한다.
회식 날 김현태는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박수경을 위해 흑기사를 자처해 대신 술을 마시고 박수경은 이런 김현태를 보고 더욱 김현태를 좋아하게 된다.
박수철이 서울 호텔에 묵고 있다는 걸 알게 된 박태호는 정미자(이상아 분)에게 “당장 수철이를 집에 데리고 오라”며 역정을 낸다. 집에 끌려 온 박수철은 박태호에게 “하자는 대로 다 하겠다”며 잘못을 빌고 박태호는 박수철에게 회사 화장실 청소를 시킨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1회는 18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내 사위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