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11회]서하준-양진성 러브라인 본격화!길용우,설정환에“회사 화장실 청소해”

2016-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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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동영상[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11회에선 김현태(서하준 분)와 박수경(양진성 분) 사이의 러브라인이 본격화하고 박태호(길용우 분)가 박수철(설정환 분)에게 회사 화장실 청소를 시키는 내용이 전개된다.

김현태와 박수경은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사이가 더욱 가까워지면서 사랑이 싹튼다. 최재영(장승조 분)은 이를 보고 김현태를 견제하기 시작한다.

회식 날 김현태는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박수경을 위해 흑기사를 자처해 대신 술을 마시고 박수경은 이런 김현태를 보고 더욱 김현태를 좋아하게 된다.

박수철이 서울 호텔에 묵고 있다는 걸 알게 된 박태호는 정미자(이상아 분)에게 “당장 수철이를 집에 데리고 오라”며 역정을 낸다. 집에 끌려 온 박수철은 박태호에게 “하자는 대로 다 하겠다”며 잘못을 빌고 박태호는 박수철에게 회사 화장실 청소를 시킨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1회는 18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내 사위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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