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 유량계 고의 조작 등 환경오염 행위 특별 점검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은 오는 21일까지 관내 폐수 배출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강유역청과 경기도에서 한강 지류 일대 폐수 배출업소에 대한 점검 결과 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하고 폐수 배출 유량계를 조작하는 등 적발 사례가 언론에 보도됨에 따라,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군은 특별 점검기간에 폐수 유량계 고의 조작 여부, 수질 배출허용여부, 기타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는 적극적인 행정지도를 하고, 상습적이고 고의적인 위반행위가 적발될 때에는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연천군 율무 알린 더벤티, 지역발전 공로 '감사패' 수상경기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가평·연천군 추가 지정 #연천군 #특별 점검 #폐수유량계 #환경오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