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제200회 임시회 개회

2016-01-14 17:16
  • 글자크기 설정

[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의회(의장 선재길)가 오는 18일 제2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회기를 시작한다.

이번 임시회는 시정 전반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고, 5분 자유발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등을 처리한다.

상정 안건으로는 「고양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양시 주식회사 킨텍스 출자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6건, 「고양시 청소년재단 설립 동의안」의 동의안 1건, 「 GTX 킨텍스역사 위치변경 촉구 결의안」의 결의안 1건 등 총 8건을 심의 후 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은 오는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00회 고양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정 업무보고 및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한다.

19일부터 20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하고, 임시회 마지막 날인 21일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상정 안건을 처리한다.

선재길 고양시의회 의장은 “2016년에도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의원 모두가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의정활동을 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현안에 대해 소홀함이 없고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