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만 KB저축은행 대표(오른쪽)와 박연진 송파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지난 13일 송파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B저축은행]
더불어 오는 16일에는 남한산성 둘레길 일대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연환경 가꾸기 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2012년 설립 이후 가락시장 내 노숙인 무료급식소인 ‘하상바오로의 집’에 정기적인 재정지원과 함께 매주 임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배식과 설거지 봉사를 진행했다. 이 결과, 지난해 9월 하상바오로의 집 25주년 기념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편의 도모 등 지역금융기관인 저축은행의 설립취지에 부합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