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롯데손해보험]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결혼 준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보장해주는 ‘롯데 웨딩보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대한민국 내에서 결혼하는 신혼부부는 웨딩서비스 사업자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결혼식 취소·결혼관련 다양한 행사의 손해를 종합적으로 담보한다.
롯데손해보험의 ‘롯데 웨딩보험’ 서비스를 가입하고자 하는 웨딩사업자(전국의 예식장, 스튜디오, 컨설팅업체 등)는 제휴업체인 하우투메리에서 운영하는 사이트 (www.weddinginsurance.co.kr)에서 가입문의 및 세부내용 확인을 할 수 있다.
최소영 롯데손해보험 장기일반기획파트 파트장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롯데 웨딩보험은 사람의 인륜지대사인 결혼식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