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예술가에게 배우는 우리 춤과 소리

2016-01-14 13:58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국립극장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국립극장이 전통공연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전통예술아카데미'를 3월 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전통예술아카데미'는 한국무용·판소리·경기민요·사물놀이 등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각 분야 국내 최고 예술가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전통예술아카데미'는 총 10개의 강좌로 구성된다. 초급·중급·고급 과정으로 나뉘어져 있어 수강생들이 본인의 실력에 따라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초급 과정은 판소리와 한국무용 각각에 대한 기초 이론과 실기를 배울 수 있는 2개 강좌, 초·중급 과정은 사물놀이의 기본 개념과 장단을 다루는 강좌로 이뤄져 있다. 중급반은 판소리‧입춤‧태평무 총 3개 강좌로 진행되며, 경기민요‧한량무‧소고춤‧살풀이 총 4개 강좌가 마련되어 있는 고급반에서는 보다 전문적인 수준의 강의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전통예술아카데미'에서는 이호연(경기민요), 조흥동(한량무), 최종실(소고춤), 채상묵(살풀이) 등을 비롯해 현재 국립극장 전속단체 단원으로 활동 중인 문창숙과 윤성철(국립무용단), 김유경(국립창극단), 연제호(국립국악관현악단)가 강사로 나선다.

수업은 오는 3월 7일부터 시작해 11월 12일까지 주 1회씩 총 30회 진행된다. 수강료는 초급과 초‧중급, 중급 과정은 각 50만원이며 고급 과정은 60만원이다. 강좌별 정원은 25명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접수는 국립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수강이 끝난 후에는 국립극장 무대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수료 공연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 외에도 국립극장 기획공연 관람료 할인과 교육 과정의 70% 이상 출석 시 국립극장장 명의의 수료증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