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승화프리텍이 상장 폐지로 인한 정리매매 첫날 30% 넘게 하락했다. 14일 코스닥시장에서 승화프리텍은 오전 9시 5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400원(-31.03%) 빠진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앞서 코스닥시장위원회 개최하고 승화프리텍에 대해 상장폐지가 타당한 것으로 의결됐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승화프리텍의 정리매매는 오는 22일까지다. 상장폐지일은 오는 25일이다.관련기사<공시> 승화프리텍, 포스코건설과 20억 규모 공사 계약<공시> 승화프리텍 “BW발행 및 시설투자 확정된 바 없어” #상폐 #승화프리텍 #정리매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