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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구라 엄현경[사진=MBC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배우 엄현경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방송인 김숙, 황제성, 배우 곽시양, EXID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곽시양이 "엄현경이다"라고 알려주자 윤종신은 "엄현경 몇 년 생이냐"고 나이를 물었다. 이에 곽시양은 "86년생이다"라고 답했고 김구라는 "86년생이냐? 85년생까지는 괜찮은데 86년생은 안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필 상 김구라는 1970년생, 엄현경은 1986년생으로 두 사람은 16살 차이가 난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김구라, 욕심이 과하다", "김구라, 적당히 해라", "김구라, 엄현경은 딸뻘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