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는 지난 6일 이루어진 북한의 제4차 핵 실험을 규탄하고, 우리 사회의 통일의지를 다시 한 번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대통령에게 통일ㆍ대북정책에 대해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우리 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 통일의지를 다지고 직접 행동에 나선다는데 의미가 있다.

민주평통 허회숙 부의장 등 인천지역회의 자문위원 「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 실시 [1]
한편, 이날 1인 피켓 릴레이 시위는 인천을 포함한 전국 228개 시․군․구에서 실시됐으며, 13일에는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