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교육은 기초학력 부족으로 가정과 사회에서 애로사항을 겪는 18세 이상 성인들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월부터 매주월·목 오후 1시~3시까지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로 배움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얼마든지 도전할 길이 열려 있는 셈이다.
인경식 관장은 “이 사업을 통해 교육기회를 놓친 지역 성인들에게 문자해득능력은 물론 사회적‧문화적으로 요구되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면 인천평생학습관 기획부(032) 899-1513)로 문의하면 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