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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시즌스 리조트 발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포시즌스 리조트 발리 앳 짐바란 베이가 최근 프리미어 빌라 내 객실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재 오픈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최소 2박을 예약하면 총 숙박 요금의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이전보다 1.5배 이상 확장된 침실에서 정원과 수영장이 한 눈에 조망가능하며, 객실 내 가구와 바닥재 모두 새롭게 교체됐다.
특히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프리미어 빌라에는 바다가 맞닿는 듯한 시각적 효과를 주는 인피니트 엣지 수영장, 발리식 지붕을 접목한 파빌리온과 테라스를 배치함으로써 투숙객들이 객실에서도 짐바란 베이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최상의 수면 환경을 위해 열 흡수 기능이 첨가된 최고급 침구류를 비치했으며 55인치 TV와 블루투스 사운드바, 미디어 허브가 새롭게 설치됐다. 가족 투숙객용으로 설계된 패밀리 프리미어 빌라에는 TV와 침대, 책상 등을 포함한 키즈룸이 추가로 신설됐다.
포시즌스 리조트 발리의 총지배인인 우다이 라오는 “포시즌스 리조트 발리 앳 짐바란 베이는 1993년 오픈 이후 아시아에서는 독보적인 최고급 시설과 서비스 및 최상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해왔다”고 강조하며 “최상의 서비스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